One Spirit, One Mission, One Future

시민과 팬, 구단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함께 이뤄나갈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오늘보다 더 눈부시게 빛날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천안의 랜드마크인 '겨레의 탑'과 유관순 열사의 '횃불'을 상징으로 하여, 

축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뛰는 

천안의 열정과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