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랜드마크인 '겨레의 탑'과 유관순 열사의 '횃불'을 상징으로 하여,
축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뛰는
천안의 열정과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