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망이라는 이름으로 리뷰쓰던 사람입니다
올해 첫 리뷰같은데요 아쉬운 패배라서 간략하게 쓰렵니다
일단 관중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거의 쓰나미였습니다
매표소가 감당이 안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전반전 끝날때까지 사람이 들어오고 있었죠
홍보에는 성공했지만 운영에는 실패했나보네요
경기 내용은 필드8명으로 육탄수비 잘 봤습니다
특히 키퍼 제종현선수가 거진 20방 막는 것 같았습니다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약 83분~87분 될때는 많이 지쳐보였습니다
비록 흥선대원군이 빙의한 심판의 활약으로 외국인을 경기장에서 몰아냈는데
천안종합운동장에 척화비를 만들 계획이신가?
글로벌 시대에 진정한 애국지사 인정합니다...
(저는 심판 욕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