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하는 선수는 골 넣는 역할이고
수비하는 선수는 골 막는 역할이고
공격하는 포지션에서 골 넣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매번 그 선수들만 선수활약상, MOM 주면 다른 포지션 선수들은 엄청난 활약에도 받을 기회가 있나요?
선수활약상, MOM 선정의 90%가 골 넣은 선수.
충분청주전 전반 30분 뛰고 퇴장 당한 모따 선수가 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MOM 선정;
저 30분 가치가 11명과 싸우는 다른 선수들의 90분 보다 낫다고 평가한다는게 참 황당하네요.
이거 보고 진짜 아예 무개념 선정이구나 확신했는데. 그 후로도 똑같네요.
매번 이런식으로 운영하면서 팬들 공감도 못사는데 의미가 있나요?
선정 기준이 뭐에요? 그냥 "골 넣은 선수 알려드립니다"로 바꾸는게 낫지 않아요?
전혀 공정하지도 위엄도 없는 선정이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오히려 박탈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글에 발작하는 사람들 많네;
댓쓴이들 너무 짖지마세요.
님들의 쓰레기 같은 의견은 저한테 필요없어요.
상관말고 꺼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저 내 불만에 구단관리자 답변 받았으니 매우 만족^^
뭐 글쓴이님 지인이 못받아서 그러시나본데.. 정신차리세요
만약 제종현선수가 어이없게도 실수 연발합니다. 수비 선수의 백패스를 헛발질하여 1골, 수비에서 볼 돌리다가 공 뺏겨서 1골,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당탕탕 1골해서 총 3골을 내주고 0:3으로 끌려가고 있었다칩시다. 팬들은 제종현 빼라고 소리치고 난리가 아니에요. 후반 추가시간은 10분. 모따선수가 상대방 실수로 행운의 득점. 상대 윙백에 계속 막히던 윤재석 선수가 겨우겨우 돌파 후 택배크로스로 기적적으로 1골 총 2골을 넣고 파울리뇨가 기가막힌 드리블로 1골을 추가하여 3대3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추가시간은 다 지나갔고 후반 90분에 교체투입된 윤용호 선수가 얻은 프리킥 기회. 제종현선수는 골대앞으로 가서 헤더 경합을 해줍니다. 휘슬과 함께 윤용호선수의 발끝을 떠난 공은 모따 머리에 정확히 맞습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가 손을 뻗어 쳐낸공이 제종현선수 등에 맞고 골.....4대3 대역전 드라마.
자... 문제 나갑니다....
여기서 MOM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유니크루가 준비하는 프로그램인데
공정, 위엄, 박탈감 ;; 어후
유니크루 친구들에게도 조언이 필요할 수 있겠으나
그럼 두 골 먹히게 만든 심판에게 항의를 .. 먼저
2명 퇴장당하면서 극장골 내주고 진 경기..화가 나신건 이해해유. 근데 대학생 프런트 유니크루가 뽑은 MOM인데 구단을 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골 넣는 목적을 가진 스포츠에서 홈경기 첫골 기념하여 MOM준거 같은데 왜 이리 비꼬시는건지..누가 받아야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하고 되묻는 이유는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구먼유.
모따 24년 홈 첫 득점자인데 닽연한거 아닌가요?
그 거지깉은 심판만아니었어도 승리의 골이었을 겁니다.
구단관리*
2024-04-19 10:44:22
안녕하세요,
먼저 천안시티FC에 대한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 참고하여 앞으로 경기별로 더욱 다양한 선수 조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천안시티FC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