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천안시티FC, K-컬처 박람회 부스 운영 성료…시민과의 접점 넓혔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이 지난 6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K-컬처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컬처 박람회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 중 하나로, 천안시티FC는 이번 박람회에서 팬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무더운 날씨 야외활동으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호람이 종이 모자를 2만개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티FC 이벤트 부스에서는 호람이 골대에 골을 넣는 ‘호람이 득점왕’과 초를 맞히는 ‘호람이 눈 깜짝할 사이’를 운영했다. 하루 평균 약 500명이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고, 부스 운영 마감시간인 저녁 8시까지 참여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6월 6일(금)에는 이광진, 문건호 선수가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티FC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지역의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팬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