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천안은 선거 본 투표일인 4월 10일 수요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오늘(5일) 오전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권을 행사했다.

 한편 만 19세인 문건호는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해 주목을 받았다. 문건호는 “투표를 처음 했는데 신기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선거에 잘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꼭 행사하겠다.”라며 “제 또래는 물론 투표권을 가진 모든 분들이 투표에 잘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투표를 할 수 있다.

 한편 천안은 오는 4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경남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