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천안시티FC, 10일 부산 상대로 홈 승리 조준... ‘4월 지구의 달’ 프로젝트도 계속
천안시티FC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첫 승리를 노린다.
천안은 4월 10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천안은 7일 경남과의 5라운드를 2-2로 마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날 천안 공격의 주축 파울리뇨가 복귀해 파울리뇨-모따-에리키의 활발한 플레이가 진행됐다. 전반 36분 경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종료 직전 김성준의 크로스를 모따가 헤더골로 성공시켜 1-1로 따라잡았다. 이후 경남의 추가골이 있었으나 후반 28분 한재훈의 크로스를 모따가 한 번 더 헤더골로 성공시키면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천안은 10일 부산을 상대로 한 6라운드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부산은 현재 리그 8위, 천안은 9위로 양 팀은 승점 1점 차로 순위를 다투고 있다. 천안이 6라운드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로 득점을 선보인다면 부산을 꺾고 순위 도약이 가능하다.
한편 10일 ‘천안시티FC 4월 지구의 달’ ESG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N게이트 팬파크에서는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병뚜껑 모으기’와 ‘함께그린 플리마켓’이 열린다. 플라스틱 병뚜껑 10개 이상을 가져와 병뚜껑 수거 부스에 제출하면 27일 경기에서 ‘친환경 지구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함께그린 플리마켓’에서는 친환경 비누, 수세미 등 지구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천안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W매표소와 N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천안시티FC 홈경기 티켓 온라인 예매처(인터파크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