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티FC 위민’이 14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023 K리그 K-WIN CUP(이하 퀸컵)’에 참가한다.
천안시티FC 위민은 지난 9월 충남아산FC 여자축구팀과 친선경기에 이어 수요일 훈련을 마지막으로 대회 전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친선경기는 대회 전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추고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안시티FC U18 장석원 코치가 이끄는 천안시티FC 위민은 지난 8월 11명의 선수를 모집했다. 팀원들은 매주 진행되는 훈련과 연습경기뿐 아니라 개인 운동도 진행하며 대회 선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안시티FC 위민 팀의 주장 임예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더 즐거움을 느끼고 더 많은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자 풋살 대회로,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시티FC 위민을 포함해 K리그 25개 팀이 모두 팀을 꾸려 출전한다.
‘천안시티FC 위민’이 14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023 K리그 K-WIN CUP(이하 퀸컵)’에 참가한다.
천안시티FC 위민은 지난 9월 충남아산FC 여자축구팀과 친선경기에 이어 수요일 훈련을 마지막으로 대회 전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친선경기는 대회 전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추고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안시티FC U18 장석원 코치가 이끄는 천안시티FC 위민은 지난 8월 11명의 선수를 모집했다. 팀원들은 매주 진행되는 훈련과 연습경기뿐 아니라 개인 운동도 진행하며 대회 선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안시티FC 위민 팀의 주장 임예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더 즐거움을 느끼고 더 많은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자 풋살 대회로,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시티FC 위민을 포함해 K리그 25개 팀이 모두 팀을 꾸려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