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티FC가 17일 천안축구센터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초청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클리닉은 천안시티FC와 천안축구센터가 천안축구센터 인조구장 잔디 교체 후 재개장과 함께 문화 활동 접근성이 취약한 아동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축구 클리닉은 오윤석, 장백규, 차오연 선수가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참석했다. 세 선수는 40여 명의 익선원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이 되어 축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한 차오연 선수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면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티FC 선수들과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아동은 “작년에도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고, 직접 축구 경기 관람도 했었다.”며 “올해도 축구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천안시티FC는 앞으로도 연고지인 천안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천안시티FC가 17일 천안축구센터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초청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클리닉은 천안시티FC와 천안축구센터가 천안축구센터 인조구장 잔디 교체 후 재개장과 함께 문화 활동 접근성이 취약한 아동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축구 클리닉은 오윤석, 장백규, 차오연 선수가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참석했다. 세 선수는 40여 명의 익선원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이 되어 축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한 차오연 선수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면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티FC 선수들과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아동은 “작년에도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고, 직접 축구 경기 관람도 했었다.”며 “올해도 축구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천안시티FC는 앞으로도 연고지인 천안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