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천안시축구단, 양주원정 아쉬운 패배로 마쳐ㆍㆍㆍ

CheonanCityFC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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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이 13일 양주고덕운동장에서 양주를 만나 2-4로 리그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번 경기는 인조구장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변화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인조구장에서 훈련 횟수를 늘려 양주전을 준비했다. 또, 부상으로 제외됐던 박종민과 금교진이 복귀해 양 사이드를 지켰다. 경기 초반은 분위기를 가져와 활발히 움직였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조형익이 여러 차례 양주의 골문을 노렸고 10분에 첫 득점이 들어갔다.  조형익의 슈팅이 양주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흘러나온 볼을 고차원이 첫 번째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곧바로 양주 황정현이 천안의 골망을 흔들었다. 양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골을 넣으며 천안은 1-2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추가골을 위해 해결사 제리를 투입했다. 제리는 투입 직후인 후반 8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교체 카드가 적중한 것이다. 이어서 허준호와 홍승현까지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보강했다. 두 점 차로 리드당하고 있어 어려운 경기였지만, 후반 정규시간이 종료되기 직전 홍승현과 김상필에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모두 아쉽게 골대 위와 옆으로 빗나갔고 추가시간 실점을 또다시 허용하며 2-4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올 시즌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천안은 최근 '수비' 면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양주전까지 최근 3경기에서만 경기당 3골 이상씩 실점하고 있다. 천안은 이날 패배를 교훈 삼아 오는 20일 화성전 자존심 회복에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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