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천안시축구단, 무실점으로 홈에서 무패행진 이어가

CheonanCityFC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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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축구단은 6월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전년도 K3 어드밴스리그의 챔피언 화성FC와 만나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천안은 FA컵 포함 2연패에 빠졌지만, 화성전 무승부로 2연패를 끊어냈다.


 천안과 화성의 경기는 초반부터 양 팀이 강하게 압박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는 화성이 많은 코너킥과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천안은 굴하지 않고 더욱더 사기를 높여 반격했다. 첫 공격의 포문은 고차원이 열었다. 화성의 골망을 향해 강력한 슈팅을 시작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공격을 해나갔다.

 

 이어서 홍승현이 볼을 이어받아 고석에게 정확한 패스로 화성의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좋은 공격찬스를 만들며 공격의 불씨를 이어갔다. 이에 지지 않고 화성도 많은 전방패스와 슈팅으로 천안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전반에는 올 시즌 처음 센터백으로 출전해 적극적으로 수비를 가담한 박종민의 수비가 돋보였지만 0-0으로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시간을 흘려보냈다. 


 후반에는 선제골을 노리는 두 팀의 거침없는 경기가 계속됐다. 천안은 점유율을 늘려가며 계속해서 적극적인 패스를 시도했고 화성의 이태준이 경고 두 장을 받아 퇴장하며 천안이 수적 우세를 차지했다. 이후 천안은 김신철을 빼고 올 시즌 4경기 2골을 넣은 김상필을 투입해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화성을 공략했다. 또한, 박종민은 공격진영까지 올라와 공수 모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천안은 마지막 교체카드로 올 시즌 첫 출전의 엄승민을 들여보내 강점인 피지컬을 활용해 시즌 1호골을 노렸지만, 추가시간 4분까지 모두 흘러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천안은 오는 27일 경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홈무패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유니크루 콘텐츠팀 한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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