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천안시축구단, 목포에서 연승행진 반드시 이어간다!

CheonanCityFC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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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을 꺾고 리그 1위에 안착한 천안시축구단이 목포원정에서 단독 선두 유지에 도전한다.


  천안은 현재 리그 3승 1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개막전인 충청더비에서 산뜻한 승리로 시즌을 시작한 천안은 지난 홈 2연전에선 모두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전은 ‘1골 1도움’ 이예찬의 활약이 빛났다. 전반 6분 조주영의 선취득점으로 승기를 가져온 천안은 후반 41분 김해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3분 이예찬의 극장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2위를 유지하던 천안은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엔 목포 원정이다. 원정팀 FC목포와 상대 전적은 10승 8무 13패로 근소한 차로 열세에 처해있지만,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를 목포에서도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목포는 지난 14일 진행된 FA컵 3라운드에서 경남FC와 연장까지 가는 120분의 혈투로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다. 주말에 있을 리그를 염두한 명단이었지만,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엔 호재다. 체력적으로 열세에 있는 목포를 상대로 천안의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천안의 사령탑 김태영 감독은 “지난 김해전 승리로 1위에 안착했지만, 아직 리그 초반이고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경기에서도 집중해서 승점을 반드시 쌓아 선두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목포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목포전 키플레이어는 이예찬이다. 올 시즌 천안으로 둥지를 옮긴 이예찬은 지난 시즌 목포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고 현재 천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 중으로 직전 경기에선 1골 1도움으로 팀을 1위로 올리기도 했다. 이적 후 처음 갖는 친정팀 목포와의 경기에서 특유의 빠른 돌파와 득점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천안과 목포는 K3리그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포스터로 ‘도발전’을 가졌다. 먼저 목포에서 ‘천안 호두과자 쿠킹 클래스’라며 천안의 대표 간식 호두과자로 도발해왔다. 이에 천안은 ‘WALNUT HOTEOR(호두 + 유성의 합성어)’가 적힌 호두 메테오가 목포대교로 떨어지는 포스터로 ‘진짜 호두과자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대응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천안과 목포의 경기는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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