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천안시축구단, 청주FC와의 K3 개막전에서 1대0 ‘첫 승’ 장식

CheonanCityFC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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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은 K3리그 개막전에서 청주FC를 '한물 축구'의 첫번째 재물로 삼았다.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청주FC와의 경기에서 천안의 첫 외국인 선수인 제리의 활약으로 1대0으로 승리했다.


천안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상필과 고차원이 투톱을 이뤘고, 제리, 최진수, 홍승현, 조형익이 중원에 자리했다. 4백은 민훈기, 김창훈, 이용준, 박종민으로 구축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장대희가 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5분경 박종민이 올린 크로스가 살짝 빗나갔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18분에는 최진수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시작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던 양팀의 팽팽하던 균형을 깬 것은 천안의 제리였다. 전반 26분, 최진수의 헤더를 받은 제리가 첫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청주가 매섭게 몰아쳤다. 7분경 청주 이동현과 장대희의 1대1 상황에 서 장대희가 선방을 보여주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9분경에도 청주의 중거리 슛을 장대희가 또 한번 선방하며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궜다. 실점을 막기 위해 천안은 김상필을 수비라인으로 내려 백쓰리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시즌 최다득점 선수인 허준호를 투입시키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천안은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나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37분경 홍승현이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혀 빗나갔고 곧바로 허준호가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에는 고차원과 박종민이 골망을 노렸지만 스코어는 '1-0'으로 종료됐다. 


한편 천안시축구단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창원원정길을 나선다.


글=유니크루 콘텐츠팀 최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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